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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일을 하고 있으나 다른 일을 찾고 있는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일을 해야 한다는 것과도 뗄 수 없는 연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일의 종류도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며 살아오다 성인이 되어 뒤늦은 나이에 뒤돌아 보니 이 세상에 이렇게도 많은 직업들과 수 많은 일자리들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스럽게도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다른 일이라는 직업을 갖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였기에 내 한평생을 걸어온 예술 분야와 관련된 분야로 일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형성하는 일이 최선이었습니다. 그 파이프 라인을 형성하는 일자리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많습니다. 어쩌면 단순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결정하고 준비하여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관심이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 앞에서 손익계산을 따지다 보면 그 행운이라는 단어가 돈 앞에서 무너지는 일들도 종종 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택하실 건가요? 오늘은 "지금 알바를 하고 있는데 무슨 일을 더 하시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을 토대로 타로 카드를 뽑은 예입니다. 3가지의 일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타로 카드를 통해 좋은 이야기만 듣기를 원하기보다 현실을 직시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길 원합니다. 꿈같은 해몽이 아니라 현실적인 응답을 바라는 것입니다.
컵의 왕 타로카드와 메이저 여사제카드와 마이너 펜타클 2번
위의 제시된 타로카드는 세 가지의 열망을 담아 뽑은 선택된 카드입니다. 컵의 왕, 메이저카드 2번 여사제, 마이너카드 펜타클 2번입니다. 이 카드가 주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중심이 되는 인물 뒤의 배경에 시선을 돌려보면 배경 화면의 색이 차갑습니다. 물결치는 파도, 그 위에서 저 멀리 보이는 흔들리는 배가 보입니다. 흔들린다는 것, 차갑다는 것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세 가지 일을 더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세 가지 일을 더 생각하고 있는데, 개업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으로 뽑은 카드의 의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컵의 왕카드는 첫 번째 지향한 일에 대한 것으로 금전운으로만 본다면 돈이 모일 수 있으며 또 그만큼 지출이 크다는 의미로 다가오고 있으며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불안해하고 있으며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함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애정운에서도 좋은 관계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이저 2번 여사제 카드는 두 번째로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며 뽑은 것으로서 흑과 백이 동시에 공존하며 내성적이며 돈이 많아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으로 읽혀 집니다. 긍정과 부정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사제가 들고 있는 두루마리는 숨겨져 있는 진실을 상징하는데 두번째로 생각하고 있는 일은 신중하게 생각해 볼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건강, 애정관계 등으로도 볼 수 있으나 이곳에서는 일에 관련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세 번째 카드는 마지막 한 가지 하고 싶은 일, 하고자 하는 일을 생각하며 뽑은 곳으로써 마이너카드 펜타클 2번입니다, 서툴고 어렵지만 자금이 어느 정도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정운으로 본다면 갈등을 하고 있음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뽑은 카드는 제일 원하는 일에 대한 결과
이분이 가장 하고 싶어 했던 일 중 일 순위로 뽑은 카드는 컵의 왕 카드였으며 두 번째 세 번째 생각했던 일들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 첫 번 째로 원하던 일을 꾸준히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큰돈을 버는 일은 아니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워낙 생각이 많은 사람이었고 결정을 내리기까지 고민을 많이 하고 신중한 분이었는데, 생각이 너무 많다 보면 종종 놓치는 일들도 발생합니다. 이분도 불안해하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움직였다면 지금보다도 더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갈 앞날을 본다면 꾿꾿한 마음으로 용감하게 임한다면 제일 원하던 일에서 더욱 빛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자신이 하고 싶은 "세 가지 일들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에 대한 타로카드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