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탐색하고 수용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 길
발테그 그림검사를 통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 오늘은 발테그 그림검사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이 투사검사는 1939년에 발테그(Ehring Wartegg)가 개발한 그림검사로, 8개의 고정된 정해진 툴에 의해 정밀한 자극을 제시함으로써 감각적인 수용의 단계와 이에 대한 충동 감에 대한 서로 간의 상호 관계 등을 측정하여 자아의 정서를 찾고 내면의 심리적 성향을 파악하며 진단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검사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발테그 그림 거사 용지에는 8개의 굵은 테두리로 그려진 강한 이미지를 주는 틀이 있고, 그 안에 여러 가지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데 이를 자극 도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는 이러한 각각의 영역에 그림을 그리는데 어떤 형태로든 각각의 자극도와 연결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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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4.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