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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12

돌봄교실 미술활동시간 - 어린이 만다라 마음을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힐링되는 시간 만다라 그리기 오늘 돌봄 교실 창의 미술 시간에는 힐링 만다라 그리기를 했어요. 만다라 그리기는 언제 하든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신기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만다라 도안들을 보는 것 자체로도 좋아해요. 이 시간 마음에 드는 도안을 고르는 아이들의 표정은 아주 신중하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선택한 도안에도 그 의미와 상징은 다릅니다. 오늘은 7가지의 다양한 도안을 준비했습니다. 색칠 도구는 자유 선택하도록 했어요. 오늘 만다라 색칠하기 작업의 특징 중 하나는 선택한 만다라를 색칠한 후 오리도록 했습니다. 그다음에 7가지의 색도화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오려낸 만다라 도안을 붙이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름을 지어 주고 더하고 싶은 그림이나 색칠 등 하고 싶은 작업을.. 2022. 5. 1.
돌봄교실, 어린이 만다라 색종이 만다라 어린이 만다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늘은 어린이 만다라 그리는 시간이었어요. 칠판 위에 큰 원이 그려진 만다라 도형을 붙여 놓으니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하더라고요. "어? 원이다. 근데 저기 뭐 하는 거지?"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해주고 오늘의 만다라 그리기, 색종이 만다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색종이 만다라 표현하기를 다 마치면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제목을 적어주는 것이지요. 1학년 어린이들이므로 글을 써서 표현한다는 것이 아직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간단하게 써보도록 했습니다. 우선 종이를 선택하게 했는데, 한 어린이가 하는 말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그림을 그리기에는 뭐니 뭐니 해도 하얀색이 최고인 것 같아요..."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어.. 2022. 4. 8.
어린이 창작미술 활동, 캔버스에 낙엽으로 그리기 캔버스를 이용하여 창의적 미술활동을 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이 대신 캔버스라는 소재에 그림 활동을 했던 시간을 소개해 볼게요. 그림을 그릴 때 주로 종이라는 매체를 많이 사용하는데, 오늘은 캔버스를 사용해 보았어요. 캔버스는 70수 면 원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거칠거칠한 면 원단에 바니쉬라는 염료를 덧칠하여 튼튼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미술 도구 중 하나입니다. 이런 재질에 준비된 낙엽을 이용해서 또 다른 낙엽의 이미지를 표현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창의적 미술활동, 캔버스 작업을 위한 준비물을 살펴볼께요. 20x20 크기의 캔버스와, 아크릴 물감, 아크릴 붓, 물걸레와 티슈, 바닥에 깔아놓을 신문지, 그리고 미리 말려 놓은 낙엽입니다. 낙엽은 너무 심하게 꼭 쥐면 부서지므로 조심해서 사용하도록 합.. 2022. 4. 2.
한지를 접고 오려서 만다라를 표현해 보았어요 한지를 정사각형으로 오린 후 접어서 가위로 오린 후 붙여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한지는 그 무늬와 색상이 독특하며 부드럽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입니다. 한지를 이용한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고 많습니다. 저는 수업에 한지를 사용하여 미술활동 및 상상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창작해서 만드는 작업들을 자주 진행합니다. 한지라는 재료의 특성상 어린이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선호하는 재료 중 하나예요.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이 많아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들 때도 사용되고 있어요. 오늘은 한지를 사용해서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표현한 만다라 작품을 소개해 봅니다. 각자의 마음을 마음가는대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한지를 준비하는.. 202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