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하루를 살아온 나를 위로하며 스스로에게 말해줍시다. 토닥토닥 수고 많았어요. 그래요 우리 모두는 이렇게 오늘 하루를 잘 견뎌내었습니다. 오늘이라는 또 하나의 하루를 살아온 이야기들을 색으로 표현해 본다면 여러분들은 무슨 색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흰색 검은색, 하늘색 등등 무수히 많은 색들이 있는데 그중 나를 색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시간을 통해서 피곤한 하루를 위로해 주기로 해요. 만다라 도안에 색칠하는 시간을 통해 틀림없이 각자 위로의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위의 창작 만다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분은 중대한 일을 앞두고 있었으며 그 일을 위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긴장하고 준비를 했습..
뜻하는 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그리는 만다라 어느 날 스멀스멀 다가온 어둠의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가 암시하는 바를 직감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지만 어두움의 그늘을 물리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 기간을 우리는 인고의 시간이라고 표현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어두움의 그림자는 계속 따라다닐 수 있으나 그 크기에 따라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 달라지겠지요. 그림자란 어떤 사건일 수도 있고, 그에 따르는 고민이나 걱정들입니다. 또는 소소하게 일어나는 분노의 마음이나 불안 초초함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주변에서 다양한 일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좋은 일로 기뻐 날뛰는 일들을 접하기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