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찾아가는 예술활동 오늘은 돌보아 드리는 찾아가는 예술활동으로 알록달록한 예쁜 한지를 활용하여 컵받침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만다라 문양의 육각 꽃 접시 만들기와 들꽃 열쇠고리, 사각형 다용도 접시 등 다양한 한지공예 소품들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물론 이 일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서 일대 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었습니다. 이러한 방문 예술활동의 목적은 활동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바깥출입이 어려우신 분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예술활동을 통해 우울증 해소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돌봄으로써의 미술활동이며 심리적 안정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드리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을 못하고 계시..
마음대로 오리고 붙여 감정 표현하기 오늘은 집중력 향상과 함께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미술활동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색들의 종이접시를 준비하여 스스로 색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린이나 청소년이나 성인 그리고 어르신들 모두에게 흥미롭고 기분좋은 일일 것입니다. 또한 색종이도 본인 스스로 좋아하는 색을 선택하도록 하는것이 흥미를 유발하고 작업을 하는 동안 정성스럽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저는 여러가지의 색종이들을 준비 한 후에 각자 원하는 색, 좋아하는 색, 마음이 가는 색을3장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양면 색종이를 활용하였는데 이 경우에는 3가지 색을 선택하더라도 6가지으 색을 이요할 수 있으므로 폭넓은 색들을 활용하여 마음껏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
오늘 하루 나의 마음을 챙겨보는 시간 오늘도 긴긴 하루가 지났고 우리들은 각자의 삶에서 또 하루를 살아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하루하루를 견뎌내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2022년도의 새해를 맞이하였고 새해에는 다방면에서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우리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위에 개구리가족 만다라 그림이 있는데, 개구리 그림이 그려진 도안에 색칠을 한 것입니다. 그림을 잠시 집중하여 바라본 후에 색칠한 것으로서 이야기를 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색칠하기 전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사람을 생각해 보고, 어떠한 상황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어디에 있는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