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색을 선택하여 칠하기 오늘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화를 그려보았어요. 동백꽃을 그리기로 하였는데 저학년 아이들 이기에 동백꽃이 그려져 있는 도안을 주었고 그 도안을 보고 상상력을 더하여 추가로 그림도 그리고 색을 선택해서 색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무엇이든 생소하게 느껴지는 시기이므로 아이들이 쉽게 생각하고 즐겁게 색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직접 칠판에 그림을 그리며 설명을 해주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 학교의 교화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고 그 꽃을 그려보는 시간을 통해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오늘 수업의 목표였어요. 동백꽃 술과 꽃잎을 크게 그려가면서 그 잎사귀의 모양에 대해 이야..
8개의 만다라 도안중 어떤 것에 색칠해 볼까요 오늘은 8개의 다양한 만다라 도안을 들고 아이들이 기다릴 곳을 향하여 갔습니다. 오늘은 어떤 아이들을 만날지, 어떤 모습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런 어린이들의 하이톤 목소리는 언제나 저에게 힘찬 기운을 주는 것 같아요. 오늘도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과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미술 수업을 진행합니다. 만다라 도안 색칠하기 수업을 위한 준비물로는, 다양한 만다라 도안 8가지로 각 각 30장씩 준비했어요. 그리고 색칠 도구는 색연필이나 사인펜, 네임펜이 좋습니다. 크레파스가 경우에는 작은 부분들 칠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오일 크레파..
과거의 만다라를 보며 지금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 과거의 만다라를 한참을 집중해서 보고 또 살펴보았습니다. 그 당시 나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었는지, 무엇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었는지 생각에 잠겨서 지금 나의 생활과 비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위의 만다라 도안과 색을 칠했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어느덧 자신은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바라보게 됩니다. 아주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 6월의 어느 날 저는 운이 좋게도 미술심리치료사 과정을 공부하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코스를 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전부터 미술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으므로 나의 일을 미술심리상담과 접목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므로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미술심리상담사라는 직업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으며 참으..
만다라를 색칠하는 시간, 소중한 치유의 시간이 되고 우리는 가족 중 누군가가 자신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처를 당하거나 견디기 힘든 아픔을 겪을 때 나의 일처럼 힘들고 아픈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일들이 있으리라고 상상도 해보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몸이 아플 때도 중병을 앓게 될 때도 많은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나에게 이런일이 있으리라 생각도 못했었다고. 우리에게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다고요. 이렇게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많은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문명의 발달이 극에 치닫고 있으나 우리의 생활 이면을 들여다보면 삭막하고 참으로 팍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시작으로 만다라 색칠하며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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