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를 오린 후 접어서 나비를 만들어 보아요 오늘 창의 미술시간에는 색종이를 이용해서 알록달록, 예쁘고 멋진 창의적인 나비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요즈음 화창하고 맑은 날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계절에 어울리는 나비를 만들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 준비물을 살펴볼께요. 나비가 그려져 있는 나비 도안, 색연필과 사인펜, 색종이, 가위, 반짝이 스티커, 풀입니다. 위의 사진은 나비 도안과 색종이 오린것, 그리고 나비 도안 안에 질서 있게 붙이는 과정입니다. 나비 도안은 A4용지 크기 안에 들어갈 정도의 적절한 크기의 그림이면 좋아요. 너무 크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너무 작으면 색종이로 입체적 표현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한 바로는 A4용지 안에 들어간 크기가 가장..
젠 탱글 아트, 손 그리기 오늘은 방과 후 돌봄 교실 저학년 어린이 미술시간에 젠 탱글 아트, 손 그리기를 하였어요. 저학년 대상이므로 될 수 있으면 주어진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이 그려져 있는 손 젠 탱글 도안을 미리 준비해 갔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려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오늘은 그려진 패턴 안에 자유롭게 색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점과 선들을 자유롭게 그리는 설명을 간단하게 해 준 후 좋아하는 재료와 좋아하는 색을 이용해서 색칠을 해보았습니다, 같은 패턴의 손 스림이지만 어린이들마다 개성적인 젠 탱글 아트가 만들어졌습니다. 방과 후 늦은 시간에 만나서 하는 미술 수업이므로 될 수 있으면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5월의 봄날 이지..
저학년 어린이 미술활동-자신의 손 그린 후 공작새로 꾸미기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15년 동안 초등부 중등부 미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코로나19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요즘엔 초등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창의 미술, 미술, 칼라클레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업 내용을 중심으로 창의 미술활동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 있어요.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글을 올립니다.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도 순수한 아이들의 그림 활동을 통해서 공감과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며 오늘의 미술활동 내용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자신의 손을 그린 후 색칠하고 꾸민 후 공작새로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보았어요. 그럼 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꽃을 만들었어요.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정성껏 카네이션 꽃을 만들었습니다. 빨간색 클레이와 초록색 클레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브로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브로치 잠금장치를 준비했습니다. 카네이션 꽃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볼펜 굵기의 길이어 두께로 동그랗게 말아 놓은 후 납작하게 꾹~ 눌러주면 돼요. 그다음에 지그재그 모양으로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돌돌 말아주는 과정에서 모양을 잘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만들기 작업 전에 어린이들을 한데 모아 놓고 이 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해 주면 좋아요. 약간은 서툴지만 스스로 직접 만들어서 엄마나 아빠에게 드린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만드는 방법들을 순서대로 설명해 주었지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