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로 그리는 성인 미술시간, 아름다운 새를 그려보았어요 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이면 우리는 즐거운 힐링 미술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림을 잘 그리든 못 그리든 상관없어요. 주어진 이 시간 동안 우리는 주어진 주제에 따라서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자유로운 표현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펜으로 새 한 마리를 그려 보기로 했어요. 펜의 굵기는 각자 자유롭게 선택해서 그리기로 했습니다. 요즈음엔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 중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펜 드로잉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요.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 중에도 펜으로 그리기를 체험해 보는 과정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해요. 오늘 모인 사람들은 펜으로 새 그리기를 진행했고, 주어진 두 시간 동안 완성해 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위의 새를 그려보기로 했어..

평생학습관 펜 드로잉 수업, 오늘은 사과 그리기를 했어요 펜으로 그리는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선들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무작정 선 연습만 하다 보면 지루하고 쉽게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선 연습과 함께 간단하고 다양한 정물 등을 그리면 재미도 있고 선 연습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사과 모양을 무작정 그리다보면 과일 중에 배나 귤과 비슷해 지므로 사과의 특성을 잘 관찰하면서 밑그림을 그려 나갑니다. 이때 과일의 모양에 따라서 형태는 달라집니다. 사과의 크기를 그린 후 그림자의 크기를 그려봅니다. 그림자의 가로길이와 세로 폭을 잘 파악해서 위치를 잡아 주었다면 그 이후에 전체적인 세부 묘사를 시작합니다. 무엇을 그리든지 그림을 그리기 전에 어느 위치에 어떻게 그릴 것인지, ..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꽃을 만들었어요.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정성껏 카네이션 꽃을 만들었습니다. 빨간색 클레이와 초록색 클레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브로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브로치 잠금장치를 준비했습니다. 카네이션 꽃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볼펜 굵기의 길이어 두께로 동그랗게 말아 놓은 후 납작하게 꾹~ 눌러주면 돼요. 그다음에 지그재그 모양으로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돌돌 말아주는 과정에서 모양을 잘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만들기 작업 전에 어린이들을 한데 모아 놓고 이 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해 주면 좋아요. 약간은 서툴지만 스스로 직접 만들어서 엄마나 아빠에게 드린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만드는 방법들을 순서대로 설명해 주었지만 스..

오늘은 돌봄 교실에서 칼라클레이 수업을 진행했어요 오늘은 초등학교 돌봄 교실에서 칼라클레이 수업을 하는 날입니다. 칼라클레이라는 만들기 재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좋아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오늘 재료를 살펴볼께요. '사랑해' 원목판, 다양한 색의 폼클레이, 소도구, 가위, 재료 나누어줄 통, 물티슈를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들을 고르게 나누어 준 후 오늘 즐거운 만들기 활동이 시작되지요. 폼클레이를 처음 하는 어린이들과 작년 1년 동안 저와 함께 해왔던 어린이들이 함께 있지만, 오늘은 다 함께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폼 클레이를 나누어 준 후 간단한 설명만 해 주어도 원복판에 쉽게 폼 클레이로 채워 넣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